농어촌公 순창지사, 합동수질관리활동 실시
농어촌公 순창지사, 합동수질관리활동 실시
  • 최광일 기자
  • 승인 2018.1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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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오진휴)는 지난 7일 수질환경보전회를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 및 수질오염 저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순창지사 회의실 위촉장 수여식에는 지자체, 의회, 농민대표 등 10명이 참여했다.

논의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농어촌공사의 수질개선을 위한 운영계획 설명,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역할 제고 방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간담회를 통해 손종석 군의원과 최면식 유등면장, 김철욱 팔덕면장, 정종수 환경단체 지회장, 임흥래 농업인 대표 등 10명의 의원은 상호 협력해 지역 농업용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대산저수지에서 합동수질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오진휴 순창지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만큼 수질환경 보전 및 개선에 앞장서는 역량 있는 보전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전문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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