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회의 개최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회의 개최
  • 하재훈
  • 승인 2018.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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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농업용 저수지 수질환경보존을 위해 ‘2018년 수질환경 보전회’회의를 8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지자체, 학계, 농업인대표, 지역주민대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환경 보전회 회의를 실시했다.

정읍지사는 지역내 관리 운영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한 지자체,학계, 주민등의 역할 분담과 녹조저감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정읍지사는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수질오염 예방활동을 통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지사 전직원과 수질환경 보전회 위원들은 내장저수지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제당 및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신진균 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 및 국지성호우 등 많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정읍지역 농업용수의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통해 청정 고품질 쌀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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