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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최성일  |  jsilbo00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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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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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조리되지 않은 음식 섭취, 환자를 통한 직·간접적인 접촉 등이 원인이며,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급격히 증가한다.

증상은 12~48시간 내 구토, 발열, 탈수 등을 동반한 급성 위장염으로 나타난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으로는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 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침, 오염된 손을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으니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바닥의 구토물은 위생용 비닐장갑 등을 끼고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 치우고, 바닥은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겨울철 어패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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