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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도 줄지않아...미세먼지 여전히 기승
조강연  |  whrkddus1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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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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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곳곳에서 비가 내렸지만 미세먼지 해소에는 소용이 없었다.

7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3시 기준) 전북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25㎍/㎥, 초미세먼지 농도는 102 ㎍/㎥로 각각 ‘나쁨’과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북지역 대부분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와 익산, 군산, 김제, 완주, 정읍, 진안, 임실, 순창, 부안 등 1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가운데 전주, 익산, 군산은 현재(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도 함께 내려진 상태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주의보는 2시간 이상 권역별 농도가 각각 75㎍/㎥, 150㎍/㎥를 웃돌 때 발령된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활개치고 있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최대한 야외외출을 자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특히 주의보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어린이·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전북지역은 평균 0.5㎜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비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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