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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10월30일부터 본격 업무개시설립자본금 1조1,500억원...초대사장에 강팔문 전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도우  |  964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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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9  1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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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행사를 갖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사옥에서 공사 설립행사를 치른다.

이 자리에는 도지사, 국토부장관, 공사사장,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새만금청장, 전북지역국회의원 5명, 관계부처, 농공사장, 시장·군수, 설립위 민간위원, 공사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앞서 국토교통부는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법안 시행일에 맞춰 9월 21일 공사의 설립등기를 완료했다.

국토교통부는 공사 설립을 위한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3월부터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제1차관)를 구성·운영해왔다.

그간 설립위원회에서는 공사 조직·정원, 자본금 출자, 채용 등 공사 설립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9월12일 정관을 확정하고, 9월21일 사장을 임명함에 따라 같은 날 설립등기하고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공사는 새만금의 매립, 개발, 도시조성, 투자유치, 수익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며 새만금을 개발하는 사업시행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는 새만금 공유수면 매립권 현물출자 1조1,000억원과 정부 현금출자 500억원 등 총 1조 1,500억원 설립자본금으로 출범하며, 추후 사업진행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설립초기 조직과 정원은 3본부(혁신경영본부, 매립사업본부, 신전략사업본부) 정원 80명 규모로 시작하며, 추후 사업 확대 등에 따라 조직규모도 그에 맞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정원 80명 중 1차로 사장을 포함한 30명에 대한 채용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나머지 인력(50명)은 공사에서 직접 채용하게 된다.

공사는 국제협력용지 일부를 선도 매립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사업 재원 마련과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관광사업, 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임시사옥은 새만금 산업단지 사업단(전북 군산시 오식도동)건물을 임차해 활용하고 있으며 12월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공사를 진두지휘하고 설립초기 기틀을 잡을 초대 사장으로는 강팔문 전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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