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동산동(동장 서봉오)은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희열), 새전주요양병원(이사장 허영란), 조아한식뷔페(대표 차진석)와 상호 협약해 24일 지역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정성스러운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동산동 나눔&사랑의 행복동산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시작된 올해 3번째 행사로 새전주요양병원의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교육, 조아한식뷔페의 120인분의 식사제공, 사랑어린이집 원장님의 웃음치료 등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동산동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울러 식후 행사로 제3회 동산동 노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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