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꽃두렁마을 주민어울림 한마당 열어
전주 꽃두렁마을 주민어울림 한마당 열어
  • 김주형
  • 승인 2018.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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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은 지난 19일, 중화산2동 마을공동체 '꽃두렁마을'에서 주민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민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동장 문애진)은 지난 19일, 중화산2동 마을공동체 '꽃두렁마을'에서 주민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민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마을공동체 꽃두렁마을은 중화산2동 마을가꾸기 협의회로 시작해 2016년부터 지역상가활성화를 위해 1상가 1화분 가꾸기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상가 앞 도로변에 화분 60여개를 새로 배치하고 매년 계절마다 꽃을 바꿔 심고 물을 주는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인정공원 장미터널 및 조롱박 식재 등 지역내 공원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

꽃두렁마을 전덕일 대표는 “정성들여 가꾼 인정공원에서 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중화산2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대로변 화분가꾸기와 공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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