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남문지구대(대장 이현성)는 18일 관내 빈집털이 침입절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시민경찰(10기)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관내 아파트, 원룸 밀집지역 내 상대로 빈집털이 절도에 대비해 시민경찰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휴가철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다향한 의견을 반영하고, 치안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성 대장은 "절도를 당하지 않도록 장기 여행 시 베란다 창문 시정장치를 꼭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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