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 소외이웃돕기 위한 한돈 기탁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 소외이웃돕기 위한 한돈 기탁
  • 한유승
  • 승인 2018.10.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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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강재혁)가 18일 관내 저소득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는 명절때 뿐만 아니라 수시로 지역사회 관내 저소득층 및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돈을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랑의 열매 한돈 나눔은 시 권역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 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강재혁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한돈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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