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15일과 16일 서내 3층 강당에서 우석대 김유성 교수를 초청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무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무도훈련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기체조와 함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응해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체포술 위주로 진행됐다.
박달순 서장은 “자기 체력관리를 꾸준히 해 신고 출동 시 언제 어느 때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믿음직한 완주경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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