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오스카르 로메로 대주교 및 바오로 6세 등 7위의 시성식에 수만 명이 참여했다. 앞의 성베드로 대성당 전면에 성인 반열에 오른 7위 사진이 걸려있다. 1980년 암살된 엘살바도르의 로메로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적극 추진으로 2015년 종교 증오 순교자의 이름으로 복자에 올랐다. 바오로 6세는 프란치스코 취임 후 성인이 된 세 번째 교황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