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면(면장 송준섭)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최근 경남 진주시 일원을 방문했다.
홍보 활동에 나섰던 송준섭 면장은 “진안홍삼축제의 붉은 물결이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진안홍삼축제가 전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건강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 약 15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진안을 넘어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초석을 다졌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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