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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폐막'
한유승  |  ss54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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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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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오감(五感)만족, 오락(五樂)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농경문화의 중심지 벽골제에서 펼쳐진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스무해를 맞이한 김제지평선축제는 5개분야 66개 프로그램으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확충하고 관광객 편의시설과 주차장, 교통체계를 개편했다.

시는  개ㆍ폐막식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볼거리 위주의 행사진행으로 관광객을 위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 전통농경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지평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 쌍룡 횃불 퍼레이드에 대동성을 가미해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체험, 도롱이 워터터널, 대동 연날리기, 황금들녘 달구지 여행 등의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글로벌 육성축제로의 도약과 함께 준비한 아시안데이, 러시안데이는 그동안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지평선축제를 찾아온 국내 관광객에게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체험과 더불어 볼거리 연출에도 큰 성과를 보였는데 도내 최초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지평선 가을 하늘을 수놓아 장관을 연출했고, 벽골제를 밝히는 달빛 미러볼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지평선의 밤을 선물했다.

벽골제 소원한지등, 희망 LED풍선 날리기, 지평선 등불과 같은 야간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평선 청년농장과 청년 푸드트럭 등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축제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2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김제 시민과 축제장을 방문해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관광객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함께한 20년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20년 동안 지평선축제를 사랑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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