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2018년 ‘인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2018년 ‘인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 이용원
  • 승인 2018.10.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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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임정현)은 ‘인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오는 11월 30일 마감된다고 8일 밝혔다. 

'인삼’ 농작물재해보험은 인삼(2년근 이상)의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준다. ‘해가림시설’의 경우 자연재해와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주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북인삼농협(063-430-1927)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전북인삼농협(진안본점, 전주지점, 고창지점 등 3개소)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임정현 총국장은 "올해부터는 정부예산 추가지원이 불가함에 따라 사업이 조기종료 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빠른 가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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