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천문학자들이 지구로부터 약 8,000광년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외계위성(exomoon)의 존재를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를 포착했다고 3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태양계의 해왕성 만한 크기인 이 외계 위성은 거대한 가스로 이뤄진 케플러(Kepler)-1625b 행성 주변을 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케플러-1625b(뒤)와 그 주변을 돌고 있는 위성의 가상도.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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