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기술인, 폭넓은 교류로 우호증진
전북과학기술인, 폭넓은 교류로 우호증진
  • 김주형
  • 승인 2018.10.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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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총 전북연합회, 2018년 전북과학기술인 테니스대회 열어
 

(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회장 김성조)는 3일 전북대학교 테니스코트장에서 전북지역 과학기술인의 체력단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헤 '2018년 전북과학기술인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북과총 김성조 회장을 비롯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 안행근 전북대학원 원장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농촌진흥청 3팀, 전북대학교 2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전북도청 각 1팀 등 총10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농촌진흥청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북과총 김성조 회장은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전북과학기술인 테니스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보다 폭넓은 교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총은 광역자치단체별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기술인의 사회참여확대와 역할강화,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도에 지역연합회를 설립했고 현재 전북 등에서 지역연합회를 구성해 운영, 지원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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