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명문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 A등급 획득
유아교육 명문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 A등급 획득
  • 고병권
  • 승인 2018.09.2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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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학과장 김나림)는 '제4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도내서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원양성교육의 질을 국가수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기발전노력을 유도하며 사회적 신뢰확산에 배경을 두고 있다.

평가는 4개의 평가영역, 9개의 평가항목(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교육과정, 수업, 교육실습, 학생유지 및 충원, 교사임용·교육만족도, 특성화), 13개 평가 준거, 21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등급에 따라 정원 감소와 학과 폐지의 후속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2014년 3주기 평가에서도 A등급에 이어 4주기 평가에서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아 도내 지역 유아교육 우수 학과로 우뚝 서게 됐으며, 이는 전북 지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에서는 유일하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02년에 설립, 학생관리 및 맞춤형 실습과 철저한 실습지도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습에서 취업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매년 90%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2~2014년 취업률은 100%로 전국 1위를 3년간 차지했으며, 이러한 결과로 2018년에는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사에 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위탁운영 및 농업실용화재단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의 전문적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고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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