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앞바다에서 꽃게잡이 조업을 벌이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 40분께 부안군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씨(51)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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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앞바다에서 꽃게잡이 조업을 벌이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 40분께 부안군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씨(51)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