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완주군, 주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함께 만든다
전주시-완주군, 주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함께 만든다
  • 김주형
  • 승인 2018.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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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혁신동, 완주군 이서면과 주민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동장 진교훈)과 완주군 이서면(면장 주영환)은 19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북혁신도시 주민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주시 혁신동과 완주군 이서면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잡았다.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동장 진교훈)과 완주군 이서면(면장 주영환)은 19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진교훈 동장과 주영환 면장, 시·군의원, 주민대표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는 상호 적극 제공하고,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교훈 전주시 혁신동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혁신도시 내에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해 전북 혁신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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