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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2022 아·태 마스터스 대회’ 유치 앞장
고병권  |  azphot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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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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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아·태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대회 유치 홍보단과 전북 선수단이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체육회제공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2022(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전북도에 유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회 유치를 선언한 전북도를 지원사격하는 동시에 전북체육의 위상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11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대회 유치홍보단과 전북선수단은 제1회 아·태 마스터스 대회(9월7~12일)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찾았다.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과 육상, 탁구 등 모두 4개 종목에 약 40명 가량이 출전한 전북 선수단은 유치 홍보와 함께 좋은 성적을 올리는 쾌거도 올렸다.

배드민턴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육상(하프마라톤)에서는 금메달(정읍시청 김성익)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또 선수단들은 승전보를 알리는 동시에 대회기간 짬짬이 대회 유치 홍보활동도 벌였다.

전북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유치홍보단도 이번 대회 기간 운영방법과 경기장 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고, 주 말레이시아 한국공관 한스타일 연출사업과 전라북도 농식품 판촉 등의 활동도 벌였다.

아울러 대회 조직위 임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전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제2회 대회를 유치하려는 국가는 우리나라(전북도)를 비롯해 중국과 태국 등인 것으로 전해졌고 최종 개최지 선정은 내년 11월쯤 결정될 것 으로 보인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10월 익산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시설 등을 활용하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만큼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북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태 마스터스 대회는 중·장년층의 아시아 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리우며 세계 챔피언이나 국가대표 등 은퇴선수를 비롯해 일반 동호인, 아마추어 선수 등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분야의 국제대회이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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