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지난 4일 관내 효자동우체국외 20개소를 방문해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분실품 주의 및 절도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용자들이 ATM기에서 현금 인출시 카드만 뽑고 투입구에서 돈을 회수하지 않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마련됐다.
장용문 대장은 “금융기관(ATM기)내 분실, 절도 예방뿐만 아니라 전자 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를 미연에 방지하는 맞춤형 절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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