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객이 18일 북한 백두산 천지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호주와 노르웨이 관광객들은 이날 뉴질랜드 등반가 로저 셰퍼드의 안내로 백두산을 등반하고, 현지에서 캠핑도 했다.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의 백두산 등반과 캠핑을 허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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