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성황리 막내려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성황리 막내려
  • 고병권
  • 승인 2018.08.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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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남원시 지리산유스캠프에서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 전북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과 스포츠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초.중.고 청소년 및 가족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수별 1박2일씩 2기수로 나눠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과 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을 우선 모집했으며, 스포츠안전교육, 트래킹, 수영, 캠프파이어 등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모험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체육안전교실캠프에 참여한 서동민(전주동신초 6학년)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며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안전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기회제공과 체육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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