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에 소재한 ㈜ 유니온시티는 지난 17일 말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분에 삼계탕을 대접하고 위문 했다.
교통시설물과 탄소발열의자를 생산하는 ㈜유니온시티는 지난 1월에도 팔복동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민들의 힘든 상황을 덜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유니온시티 임동욱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드리고,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데 많이 드시고 막바지 여름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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