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 시민경찰과 탄력순찰 향상에 주력
전주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 시민경찰과 탄력순찰 향상에 주력
  • 이용원
  • 승인 2018.08.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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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지난 15일 시민경찰6기 성완오 회장외 20여명과 합동으로 범죄예방 활동순찰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효자지구대는 범죄자들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주택출입문 개방, 시정장치 소홀, 장기간 출타로 인한 빈집발생으로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경찰 등 방범협력단체와 협업을 강화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장용문 대장은 “안전한 효자지구대를 위해 스스로 봉사하고 있는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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