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실적보고회 개최
부안군,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실적보고회 개최
  • 황인봉
  • 승인 2018.08.16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1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를 위한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병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평가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함으로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대응 지표에 대해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부서의 적극적 협업을 도모하고 일부 변경된 지표 기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정확한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부군수와 지표 담당 부서장과의 지속적인 지표 실적 보고를 통해 지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병순 부군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력 평가의 객관적 기준이 되는 만큼 지표 담담부서는 군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평가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초 5대 국정목표 156개 평가지표를 확정했다./부안=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