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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대산초 안해천 2018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대회 전관왕-.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 입문
고병권  |  azphot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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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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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천(남원대산초.6학년)이 올해 열린 골프협회 주관한 남자초등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골프협회(회장 강종구)는 협회 소속 안해천이 최근 열린 일송배 '제36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해전은 올해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초부 우승, 2018 박카스배 SBS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부경기 단체전 준우승 및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제13회 전북교육감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초등부 우승 등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원 대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안해천은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됐다. 가능성을 엿본 코치의 권유로 안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안해천은 올해 전국대회 시작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대한골프협회 주관한 모든 전국대회를 휩쓰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또 도내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2018 유원골프재단 지역골프꿈나무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소년체육대회 전북 대표로 활약 중인 안해천은 초등학생 답지 않은 엄청난 비거리와 정교한 아이언샷을 무기로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북골프협회와 남원시골프꿈나무후원회 등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안해천은 “사실 대회 전 마지막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라서 욕심도 나고 많이 떨렸었는데, 대회기간 중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보며 부담감을 떨쳐낸 것이 기대이상의 좋은 성적을 얻게 된 것 같다”며“이제 올해 대회가 거의 마무리 돼가지만 남은 경기들도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올해 동계훈련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종구 전북골프협회 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안해천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서 전북도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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