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운동가' 체포 둘러싸고 사우디-캐나다 정면충돌
'여성 인권운동가' 체포 둘러싸고 사우디-캐나다 정면충돌
  • 전주일보
  • 승인 2018.08.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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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캐나다 국적의 여성 인권운동가 사마르 바다위를 체포한 것을 둘러싸고 양국 관계가 외교 단절 등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사진은 2015년 12월 1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사하로프 인권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의 반정부 블로커 라이프 바다위의 사진을 들고 있는 그의 부인 엔사르 하이다르의 모습. 사마르 바다위는 10년형을 받고 수감돼있는 라이프 바다위의 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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