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열린 역장실 운영
코레일 전북본부, 열린 역장실 운영
  • 소재완
  • 승인 2018.08.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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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8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익산역, 정읍역, 전주역에서 ‘열린 역장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열린 역장실’은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역장실을 자유롭게 찾아가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역장에게 직접 이야기하고, 역장은 즉시 이를 해결해 고객이 체감 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 고객이 ‘열린 역장실’을 사전 신청할 경우 역장과 함께하는 역무체험도 가능하다.

고범석 영업처장은 “코레일의 서비스 슬로건인 ‘마음을 잇다 당신의 코레일’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 역장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익산역(850-2311), 정읍역(701-8102), 전주역(249-7013)으로 하면 된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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