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8 고창갯벌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고창군 심원면 만돌 갯벌체험 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고창군, 수협중앙회, 고창수협, (사)고창풍천장어양식어업협회, (사)고창 한수연, 만월어촌계, 고창군 수협 어촌 계장협의회 자율관리공동체,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축제위원회는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에어컨 가동시설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사상 최고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어린이 물놀이 공간 등 수변시설도 조성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여름철 대표 보양식 고창산 풍천장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참가자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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