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맹활약'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맹활약'
  • 한유승
  • 승인 2018.08.03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의용소방대원들이 생활안전강사로 나섰다.

3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고품질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란 안전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선발해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운영하는 기준에 따라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이론 및 실기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이다.

이들은 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각종 체험부스 운영 시 담당자와 함께 교육 보조 활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능동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등 소방안전에 대한 홍보와 함께 고품질 안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 진행시 생활안전강사 대원들의 활동이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에 교육참여자들이 느끼는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김제=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