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연세교회서 어르신에 점심 대접
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연세교회서 어르신에 점심 대접
  • 김주형
  • 승인 2018.07.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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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17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전주 연세교회에서 지역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봉사’를 열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1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실) 주관으로 전주 연세교회에서 지역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여름 보양음식 닭 500여 마리와 떡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단협의회 등 각 자생단체회원들이 어르신들 자리안내와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은실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입맛을 잃고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서신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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