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고립됐다 극적으로구조된 태국 유소년축구팀 소년들이 자신들을 구하기 위한 자원봉사 도중 숨진 태국 네이비씰 출신 다이버 사만 쿠난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듣고 15일 쿠난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추모했다. 이들은 숨진 쿠난의 그림 앞에서 "좋은 사람이되겠다"고 다짐했다. 소년들이 치앙라이의 병원에서 쿠난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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