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봉센터, 완산동 찾아 '따뜻한 밥상' 활동 펼쳐
전주자봉센터, 완산동 찾아 '따뜻한 밥상' 활동 펼쳐
  • 김주형
  • 승인 2018.07.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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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7번째 나눔 활동으로 완산동 곤지중학교 옆 체련구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7번째 나눔 활동으로 완산동 곤지중학교 옆 체련구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따뜻한밥상은 2015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전주지역의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전문봉사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황의옥 이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따뜻한밥상’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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