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북도의회, 16일부터 의정활동 돌입
제11대 전북도의회, 16일부터 의정활동 돌입
  • 김도우
  • 승인 2018.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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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범함 전북도의회가 16일부터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16일부터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민선 7기 전북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를 펼칠 계획이다.

개회식 첫날인 16일 도정 시책방향을 설명하고, 상임위 업무보고 및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4일까지 심사한다.

또 실·국·원 별 업무보고, 조례안, 계류의원 등 안전심사도 이 기간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3선에 성공한 김승환 전북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각 위원회별 업무보고는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화정·장동초등학교와 양현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전북도의회는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16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최영규·최훈열 의원 등 2명이 5분 자유발언을 가질 예정이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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