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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여름철 말벌 주의하세요
한유승  |  ss54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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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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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말벌의 왕성한 활동시기와 휴가철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말벌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벌에 쏘였을 때는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해야 한다.

말벌은 8~9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며 매년 개쳬수 급증으로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유형별 구조활동 분석결과 벌집제거 출동이 8,763건(27.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다.

이와 관련 야외활동이 많고 폭염에 집에서도 문을 열어 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벌들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말벌에 쏘였을 때 일반적 증상은 대개 가렵고 부풀어 오름, 통증 정도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쇼크(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빼앗아 갈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은 꿀벌과 달리 여러 번 공격이 가능하며 강한 독성이 있어 접근해서는 안되며 말벌집이 높은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처리하려다 낙상으로 인한 2차사고 우려까지 있으므로 꼭 119에 신고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 말했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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