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황진 교수, 스포츠심리학 학회 최우수논문상
전북대학교 황진 교수, 스포츠심리학 학회 최우수논문상
  • 고병권
  • 승인 2018.07.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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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청소년 신체활동 심리적 특성 분석
▲ 황진 교수

전북대학교는 황진 교수(사범대 체육교육과)가 최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남태평양 스포츠심리학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30여국가가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스포츠심리학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황진 교수와 서빈, 곽해봉, 조양 등 중국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의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 ‘Cross-cultural comparison of BAS/BIS system in physical Activiti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adolescents’를 발표해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의 연구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황진 교수는 "중국 대학원생들과 함께 이룬 연구 결과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스포츠-운동 심리학 분야에서 더 좋은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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