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정읍시의회 '마무리'
제7대 정읍시의회 '마무리'
  • 하재훈
  • 승인 2018.06.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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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33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7대 의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 회의에서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등 3건은 원안 가결했다.

또 정읍시생활보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는 수정 가결됐다.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정읍시 농산물가공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3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처리했다.

유진섭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읍시의회가 소통의정,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다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제7대 정읍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한편 5분 발언을 통해 이도형 의원은 ‘민선7기 정읍시장 당선자에게 드리는 충언’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시정,시의회와의 관계정립과 시의를 존중하는 시정,정읍을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답게 만들어 줄 것, 정읍 축산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시켜 줄 것, 행정조직 단위별 사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컨트롤 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읍=하재훈 기자(기재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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