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 금학천서 정화활동
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 금학천서 정화활동
  • 김주형
  • 승인 2018.06.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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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은 6월중 월례회의 갖고, 팔복동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회장 조정희)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6월중 월례회의 열고, 상반기 활동사항에 대한 결산을 진행한 후 팔복동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청소취약지 정화활동은 물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교육, 쓰레기 분리배출 사진전시회 및 재활용품 나눔장터 개최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전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었다.

이번 팔복동 금학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은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과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이 물 사랑 실천 환경정화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협약식도 더불어 진행되었고, 향후 내고장의 깨끗한 하천 상태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1.2t 가량을 수거하여 일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원룸, 공한지 등의 청소취약지 정비활동은 물론 재활용 분리배출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정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활동들이 깨끗한 전주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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