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19일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최찬욱 시의원, 조인갑 전북농협 부본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농협 마중지점을 개점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주농협의 이번 마중지점 개점은 올해초 홍산지점 개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 개점이며, 이날 마중지점 개점으로 전주농협은 전주시내에 18개 지점을 운용하게 된다.
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개점하는 마중지점은 그 이름에 걸맞게 금융업무의 최일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패기 넘치는 40대 초반의 젊은 지점장을 임명했다”며 “앞으로도 신용사업 신장을 기반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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