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3동 사람사는 이야기 인문학 강의 열어
전주시 삼천3동 사람사는 이야기 인문학 강의 열어
  • 김주형
  • 승인 2018.06.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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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화1동 문일성 팀장을 초청, 인문학강의 '사람사는이야기'를 열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동장 임양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철)는 지난 1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의 '사람사는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이뤄진 2회차 인문학강의는 평화1동 동네복지 문일성 팀장이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지혜를 배우자'라는 주제로 본인의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참여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임양근 삼천3동장은 "사람사는이야기는 꼭 대단한 사람만 나와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익한 이야기가 있으신 분은 누구든 강사가 될 수 있으니 앞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3동 인문학강의 사람사는이야기는 오는 25일에는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목사를 강사로 초청,  3회차 강의가 이어진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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