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5일부터 운영되는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맞아 19일 관내 노인보호시설을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은 이 기간 동안 관내 노인보호시설(16개소) 및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및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전단‧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달순 서장은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 중 신고활성화 홍보를 통해 학대당하고 있는 피해노인을 조기에 발견,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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