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전북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 고병권
  • 승인 2018.06.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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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중중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1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18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에 도교육청 소속 각 기관 및 학교의 공공구매 담당자, 계약업무 담당자 등을 참석시켜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소개 ▲우선구매 실적 및 계획 ▲구매 방법 및 꿈드래 쇼핑몰 이용방법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관리·운영방법 ▲각종 평가지표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교육청 소속 각 기관 및 학교의 공공구매담당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우선구매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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