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전주태평동지점(지점장 박노현)은 최근 전주중앙여고 1·2·3학년 학생 희망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실의 강사인 김일지 태평동지점 팀장은 은행이 하는 일, 자금의 흐름, 합리적인 소비 등 경제와 관련된 금융업무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당하는 금융사기 피해유형과 사례,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박노현 지점장은 “금융업무와 금융사고 예방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물론 다양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