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안전이사와 기술이사 임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안전이사와 기술이사 임명
  • 이용원
  • 승인 2018.06.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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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연 안전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4일 새 안전이사에 문이연 전력설비검사처장을 선임하고, 기술이사에는 이범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문이연 안전이사(57, 사진)는 대구공업고와 국립 상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마쳤다. 1986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구미칠곡지사장과 대구서부지사장, 성장동력처장, 기술사업처장 등 본사와 사업소 현장을 두루 거쳤다. 

신임 이범욱 기술이사(58, 사진)는 중대사대부고와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

  이범욱 기술이사

했다. 1987년 공사 입사 후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과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전력설비검사처장 등의 요직을 맡아왔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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