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 남원민심, 이환주 시장 '선택'
6.13 지선 남원민심, 이환주 시장 '선택'
  • 이정한
  • 승인 2018.06.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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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투표인수 5만1,531표중 과반을 훌쩍 넘긴 2만7,153표의 민심으로, 3선의 저력을 발휘한 이환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상대후보  평화당 강동원 후보의 약진이 기대됬으나 민심은 남원발전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민주당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줬다.

특히 내리 3선을 한번도 수락하지 않던 남원민심이 6.13 지선을 통해  선택한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거는 기대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기다리지 않고 노력하는 부지런함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지난 6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은 것을 증명했다.

이에 이 시장은 서남대의부활과 사매산단의 성공적인 결실. 관광산업의일환으로 산악열차의 완성과 시청공무원의 친절도 향상 등이 민심과 연결된 주된 공약을 내 놨다./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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