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압도적 지지로 재선 성공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 압도적 지지로 재선 성공
  • 이삼진
  • 승인 2018.06.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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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진안군수 이항로(더민주)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전체 투표자 중 표를 얻어 득표율 % 기록, 상대 이충국(평화당)·박수우(무소속) 후보에 대승을 거뒀다.

이항로 당선인은 “대다수 군민께서 민선 7기 진안군수로 저 이항로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또 다시 저를 선택하신 것은 군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생활이 편리해지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계속 이어가라는 성원임을 알고 이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진안, 어른을 공경하는 진안,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희망 진안을 만들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하나의 진안이 되어야한다, 선거 때의 반목과 갈등은 내일의 더 큰 진안을 위해 잊어버리고 다 같이 협력해야 할 것이다”며 “최선을 다하신 두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동시에, 진안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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