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업진흥과, 농촌일손돕기 ‘팔 걷어’
고창군 농업진흥과, 농촌일손돕기 ‘팔 걷어’
  • 김태완
  • 승인 2018.06.13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농업진흥과 직원 20여명은 바쁜 농번기를 맞아 흥덕면 블루베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작업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업진흥과 이선구 과장은 “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직원들도 매우 뿌듯하게 느끼며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