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나서
장수군,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나서
  • 구상모
  • 승인 2018.06.13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군은 방독면을 포함한 민방위장비, 7개 읍·면 민방위장비와 민방위경보시설 등 관내의 모든 민방위시설과 장비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민대피시설 지정 실태 및 시설관리 실태와 안내·유도 표지판 설치상태,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확보기준에 맞는 적정 장비 확보 여부 및 보관 장소 적정 여부, 화생방 장비 보관 관리 상태 등이다.

각 읍·면 민방위 담당자가 시설 및 장비 일체를 자체 점검하면, 이를 군에서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및 정비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 비상사태 시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구상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