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군산
군산해경, 2018 해상방제 합동 훈련 실시
박상만  |  enewspsm@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13:44:5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군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옥도면 비응항 서쪽 5km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2018 해상방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경 항공기와 다수의 경비함을 비롯해 전북도, 군산시, 해양수산청 등 총 17개 행정기관과 민간업체가 참여하고 선박 19척, 연인원 200명이 동원되는 해상방제훈련 가운데 연중 가장 큰 규모다.

훈련은 화물을 싣고 가던 선박이 조타기 고장으로 방파제와 충돌하면서 실려 있던 B-C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실제 지난해 12월에 발생했던 사고 사례를 그대로 옮겼다.

해상으로 유출되는 기름을 서둘러 막고 확산방지와 회수, 방제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표인 만큼 해경은 초기대응, 방제장비 투입, 손상부위 응급조치, 유류이적 등 실제상황과 동일조건 하에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수심이 낮아 대형 방제선박의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을 전문적으로 훈련했으며, 국내 유일의 항공방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헬기에서 직접 오일펜스를 운반한 뒤 기름확산을 막는 훈련도 진행했다.

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민ㆍ관 협업능력을 끌어 올리는 한편 사고 예방과 관심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묵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오염 대비의 첫 번째는 사고 예방, 두 번째는 초동조치 그리고 마지막이 확산된 기름을 회수하는 방제조치다”며 “어느 단계 하나 소홀함 없이 깨끗한 전북도 바다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화학물질 해상유출, 해상 기름 유출, 해안가 오염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군산=박상만 기자

박상만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05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98 (극동빌딩, 6층)  |  Tel 063-237-0095  |  Fax : 063-237-0091
등록번호 : 전라북도 가 000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범규
Copyright © 2018 전주일보. All rights reserved.